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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46.
지혜(智慧)란
지혜는
만물(萬物)의 법공(法空)을
깨닫는 능력이다.
형상이 없다.
소리도 없다.
냄새도 없다.
빛깔도 없다.
느낌도 없다.
이름도 없다.
생멸(生滅)이 있다.
에너지가 있다.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판단하는 능력이다.
속지않는 능력이다.
어리석지 않다.
법공을
깨달아야만 생긴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언제나
나의 의식과 함께 한다.
의식에서 생겨나서,
의식으로 돌아간다.
생각과는 다르다.
생각을 돕는다.
의식의 수호자다.
법공을 알아보고,
진리를 깨닫는다.
순리와 법도를
다 알아차린다.
시비(是非)에 걸리지 않는다.
선악(善惡)에 떨어지지 않는다.
어둡과 밝음에 빠지지 않는다.
나와 남을 가리지 않는다.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는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다.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항상 깨어 있다.
생각에 방해를 받는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
선정(禪定)에서 빛난다.
속지 않게 해준다.
정도(正道)를 걷는다.
현상(現象)에서 빛을 낸다.
나를 지키는 보호자다.
2022년 11월 10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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