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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물의 본성(本性)과 작용(作用)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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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2-2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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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7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78.

 

만물의 본성(本性)과 작용(作用)

 

만물(萬物),

()와 용()이 있다.

 

만물의 체는,

만물의 본성(本性)이다.

 

만물의 용은,

만물의 작용(作用)이다.

 

만물의 본성은,

법성(法性)이라 한다.

 

만물의 작용은,

섭리(攝理)라고 한다.

 

만물의 본성은,

이름이 없다.

법성이라 이름 했다.

 

만물의 본성은,

형상이 없다.

텅 비어 있다.

 

만물의 본성은,

소리가 없다.

고요하고 적막하다.

 

만물의 본성은,

느낌이 없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만물의 본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만물의 본성은,

텅비어 있다.

 

만물의 본성은,

생멸이 없다.

 

만물의 본성은,

생명이 없다.

 

만물의 본성은,

시간이 없다.

 

만물의 본성은,

공간이 없다.

 

만물의 본성은,

어둠이 없다.

 

만물의 본성은,

밝다.

 

만물의 본성은,

사물의 시원이다.

 

만물의 본성은,

()이다.

 

만물의 본성은,

작용을 만든다.

 

만물의 작용은,

대자연의 섭리다.

 

만물의 작용은,

하나의 원리이다.

 

만물의 작용은,

하나에서 일체가 나왔다.

 

만물의 작용은,

일체가 곧 하나이다.

 

만물의 작용은,

생멸이 있다.

 

만물의 작용은,

생명을 만든다.

 

만물의 작용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만물의 작용은,

한 순간도 머물지 않는다.

 

만물의 작용은,

영원한 것은 없다.

 

만물의 작용은,

삼라만상을 만들었다.

 

만물의 작용은,

역사를 만든다.

 

만물의 작용은,

삶을 만든다.

 

만물의 작용은,

생각과 함께한다.

 

만물의 작용은,

마음의 작용과 함께한다.

 

만물의 작용은,

진리요()법칙이다.

 

만물의 작용을,

깨닫는 것이

()를 깨닫는 것이다.

 

만물의 공성(空性),

깨닫는 것이,

공각(空覺)이다.

 

만물의 공각을,

깨달으면,

무상(無常)을 체험한다.

 

만물의 작용은,

현상계를 만든다.

 

만물의 작용이,

지금내가 사는 세상이다.


2023년 2월 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79.

 

마음의 본성(本性)과 만물의 본성(本性)

 

마음은 정신적인 것이고,

만물은 물질적인 것이다.

 

마음과 물질은 서로 다르다.

 

물질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물질은 원자(原子)로 되어있고,

마음은 형체(形體)가 없다.

 

내 몸은 물질이고,

내 마음은 정신이다.

 

나라고 하는 사람은,

이 둘로 이루어졌다.

 

이 둘중에 하나만

존재할 수가 없다.

 

마음이 떠나고,

몸만 남은 것을 송장이라 하고,

마음만 남은 것을 영혼이라 한다.

 

이 둘은 하나가 되었을 때

온전한 내가 된다.

 

지금의 살아있는 나는,

마음과 몸이 하나인,

온전한 나이다.

 

그러므로

몸만 있는 내가 없고,

마음만 있는 내가 없다.

 

나는 항상,

몸과 마음이 함께 한다.

 

어떻게 전혀 다른,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까,

 

여기에,

마음의 본성과 만물의 본성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만물은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이 있다.

 

생명이 있는 것에만,

마음의 작용이 일어난다.

 

마음의 작용인 의식(意識)

생명이 생겨나는 순간

하나가 된다.

 

의식은 생명이 있는 것에 들어가

주인이 된다.

 

의식은 생명의 있는 몸을

경영한다.

 

생명이 있는 몸은

생명활동만 한다.

 

몸은 스스로 아무 결정도 못한다.

 

몸은 의식의

생각을 따른다.

 

나는 몸과 의식으로 이루어졌다.

 

의식은 생각을 일으켜,

몸을 움직인다.

 

몸과 의식과 생각이

하나일 때 내가 된다.

 

나는

생각하는 의식이 있고,

행동하는 몸이 있다.

 

나는

생각하고 행동(行動)한다.

이것이 나이다.

 

나는

행동하고 자각(自覺)한다.

이것이 내 생활이다.

 

나는

체험하고 인식한다.

이것이 내 자아(自我)이다.

 

나는

생활하고 경험한다.

이것이 내 삶이다.


2023년 2월 3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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