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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모든 현상들이, 하나로 모이면 삶이 된다.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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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1-26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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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5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1.

 

삶은 무엇인가 – 3.

 

삶은 현상(現狀)이다.

 

변화(變化)의 현상을

추상적으로 삶이라고 한다.

 

삶은 형상(形狀)이 없다.

삶은 정해진 것도 없다.

모든 것이 다 삶이 된다.

 

내가 있는 곳에서,

변화하는 모든 것이 다 삶이 된다.

 

내가 경험하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내가 체험하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내가 실천하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내가 인식하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내가 기억하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나와 인연(因緣)이 있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나와 관련이 있는,

모든 현상이 다 삶이 된다.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현상이 다

내 삶이 된다.

 

내 삶은,

내 뇌에 저장이 된다.

 

내 삶은,

내가 다 기억한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모두 다 내 삶이다.

 

내 삶은,

나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내 삶은,

내가 경험한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체험한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인식한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살아 온 것이다.

 

내 삶은,

지금여기에 있다.

 

내 삶은,

현상(現狀뿐이다.

 

내 삶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진행된다.

 

현상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변화한다.

 

변화하는 가운데,

내가 있다.

 

변화와

하나가 되어 있다.

 

현상과

하나가 되어 있다.

 

내 몸도 변화의 현상이고,

내 마음도 변화의 현상이고,

 

내 주변도 변화의 현상이고,

이 세상도 변화의 현상이다.

 

이 모든 현상들이,

하나로 모이면 삶이 된다.


2024년 1월 25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0.

 

삶은 무엇인가 – 2.

 

삶은 현재 이 순간이다.

 

삶은,

현재 뿐이다.

 

삶은,

이 순간(瞬間뿐이다.

 

삶은,

과거로도 갈 수가 없다.

 

삶은,

미래로도 갈 수가 없다.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삶은,

순간에만 존재한다.

 

삶은,

살아서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삶은,

앞으로만 간다.

 

삶은,

항상 새로운 길을 간다.

 

삶은,

가지 않은 길을 간다.

 

삶은,

늘 행동으로 말을 한다.

 

삶은,

늘 움직이는 것이다.

 

삶은,

달리는 기차와 같다.

 

삶은,

지금 이 자리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삶은,

지금 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삶은,

몸이 행동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삶은,

멈추지 않고 달리는 말과 같다.

 

삶은,

돌고 있는 시계의 초침과 같다.

 

삶은,

멈추지 않는다.

 

삶은,

멈추면 죽는다.

 

삶은,

항상 앞으로만 나아간다.

 

삶은,

형체가 없는 그림자와 같다.

 

삶은,

들리지 않는 소리와 같다.

 

삶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삶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간다.

 

삶은,

오늘지금여기에 있다.

 

삶은,

현재 진행(進行)중이다.

 

삶은,

호흡을 그칠 수 없듯이 이어진다.

 

삶은,

한 호흡한 호흡과 같다.


2024년 1월 23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29.

 

삶은 무엇인가 – 1.

 

삶은,

살음의 줄임말이다.

산다는 의미이다.

 

삶은,

살아가는 것이다.

 

삶은,

살아 있는 것이다.

 

삶은,

생존(生存)하고 있는 것이다.

 

삶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

 

삶은,

멈춘 것이 아니다.

 

삶은,

멈추면 안 된다.

 

삶은,

죽으면 끝이 난다.

 

삶은,

진행(進行)하고 있는 것이다.

 

삶은,

숨이 멈추면 안 된다.

 

삶은,

맥박이 멈추면 안 된다.

 

삶은,

혈액순환이 멈추면 안 된다.

 

삶은,

세포의 분열이 멈추면 안 된다.

 

삶은,

생명활동이 멈추면 안 된다.

 

삶은,

살아 있어야 한다.

 

삶은,

이 순간 살아있는 것이다.

 

삶은,

지금 살아가는 것이다.

 

삶은,

몸이 살아가는 것이다.

 

삶은,

생각을 실현(實現)하는 것이다.

 

삶은,

의식이 인식(認識)을 하는 것이다.

 

삶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삶은,

생각이 일어나고,

몸이 행동하고,

의식이 인식하는 것이다.

 

몸에서 일어나는,

생명활동도 삶이다.

 

그러나,

진정한 삶은,

몸이 행동으로 실천하고,

의식이 이를 인식하여,

뇌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삶이다.

 

몸이 행동으로 실행한 것만,

삶이 될 수 있다.

 

생각만으로 그치고,

행동으로 실행이 되지 않으면,

삶이 되지 않는다.

 

생각은 몸으로 실천을 했을 때,

그 행동이 눈에 보이고,

그 행동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 행동이 인식이 가능하고,

그 행동이 영상과 소리로,

저장이 가능해야만 한다.

 

이것이 삶이다.

 

몸으로 실천하는 행동이

삶이고,

 

몸으로 보여주는 행위가,

삶이고,

 

몸으로 실행하는 몸짓이,

삶이다.

 

생각은 삶이 아니다.

 

생각은 행동으로 옮겨져야만,

삶이 된다.

 

생각은 행동으로 실행하지 못하면,

그 생각은 사라진다.

 

삶이란,

살아 있는 것이다.

 

삶이란,

살아가는 것이다.

 

삶이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삶이란,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이란,

나를 만드는 일이다.

 

삶이란,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2024년 1월 2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28.

 

나는 무엇인가 – 23.

 

나는 윤회(輪廻)한다.

 

내 몸은,

윤회한다.

 

내 생명도,

윤회한다.

 

내 의식도,

윤회한다.

 

내 생각도,

윤회한다.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유전한다.

 

내 몸은,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생명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의식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생각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성격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성품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습관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체질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질병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지능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고향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재산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혈통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유전자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족보(族譜),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생활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혈액형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말투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행동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취미도,

자식에게 전해진다.

 

내 모든 것이,

자식에게 전해진다.

 

이것이

유전(流轉)이고,

윤회(輪廻)이다.

 

그러나,

나는 나이고,

자식은 자식이다.

 

내 몸은,

윤회를 하지 않는다.

 

내 생명도,

윤회를 하지 않는다.

 

내 의식도,

윤회를 하지 않는다.

 

내 생각도,

윤회를 하지 않는다.

 

내 마음도,

윤회를 하지 않는다.

 

나는 나이고,

자식은 자식이다.

 

내 몸은 내 몸이고,

자식의 몸은 자식의 몸이다.

 

내 생명은 내 생명이고,

자식의 생명은 자식의 생명이다.

 

내 의식은 내 의식이고,

자식의 의식은 자식의 의식이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자식의 생각은 자식의 생각이다.

 

내 마음은 내 마음이고,

자식의 마음은 자식의 마음이다.

 

나는 나이고,

자식은 자식이다.

 

이것이

유전(遺傳)이고,

윤회(輪廻)이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내 몸은 전생의 내 몸이 아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내 생명은 전생의 내 생명이 아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내 의식은 전생의 내 의식이 아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내 생각은 전생의 내 생각이 아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지금의 내가 전생의 내가 아니다.

 

지금의 나는,

새로 태어난 사람의 나이다.

 

모든 것이 다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다.

 

이것을 윤회라고 하겠는가.

이것을 전생의 나라고 하겠는가.

이것을 내가 윤회했다고 하겠는가.


2024년 1월 19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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