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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은, 자아(自我)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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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2-16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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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41.

 

삶은 무엇인가 – 13.

 

삶은자아(自我)를 만든다.

 

나는 있는가.

나는 존재 하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존재한다.

 

내 몸은 나이다.

내 생각은 나이다.

내 생명은 나이다.

 

내 생활은 나이다.

내 행동은 나이다.

내 삶은 나이다.

 

내가 나라고 하는 것은,

모두 남과 구별이 되는 것이다.

 

내가 있고,

남도 있고,

모두가 있다.

 

나는,

남과 다르다.

 

나는,

남과 삶이 다르다.

 

나는,

남과 몸이 다르다.

 

나는,

남과 생각이 다르다.

 

나는,

남과 행동이 다르다.

 

나는,

남과 모습이 다르다.

 

나는,

남과 하는 짓이 다르다.

 

나는,

남과 전부 다 다르다.

 

남과 차별이 있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나의 시작이다.

 

내가 있고,

나와 다른 남이 있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자아의 시작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나를 만드는 과정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자아를 완성해가는 과정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자기자아의 실현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나라고 생각하는 결과를 만든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내 의식의 인식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내 두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난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전두엽에서 의식이 내리는 판단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전전두엽에서 내린 판단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내 삶과남의 삶을 구별하는 것이다.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것이,

내 삶을 만드는 작업이다.

 

내 몸은,

내 삶을 만들고,

 

남의 몸은,

남의 삶을 만든다.

 

내 몸은,

내 삶만 만든다.

 

내 몸은,

내 자아만 만든다.

 

내 몸은,

남과는 다른 삶을 산다.

 

내 몸이,

만드는 것이,

내 자아가 된다.

 

내 삶이,

고스란히 내 자아가 된다.

 

내 삶은,

내 몸으로 만든 것뿐이다.

 

내 자아는,

내 몸으로 만든 것뿐이다.

 

내 자아는,

내 몸과,

내 생각과,

내 행동과,

내 의식의 판단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내 몸이 내 자아를 만들고,

내 생각이 내 자아를 만들고,

내 행동이 내 자아를 만들고,

내 인식과 판단이 내 자아를 만든다.

 

내 삶은 내 자아를 만든다.


2024년 2월 14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40.

 

삶은 무엇인가 – 12.

 

삶은 공간(空間)이 없다.

 

삶은,

몸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다.

 

삶은,

몸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삶은,

몸 밖으로 벗어날 수가 없다.

 

삶은,

몸 안에서만 존재한다.

 

삶은,

전두엽에서만 존재한다.

 

삶은,

의식이 인식(認識)한 것이기 때문이다.

 

삶은,

의식이 인식하기 전에는

삶이 아니다.

 

삶은,

의식이 인식한 것만

삶이 된다.

 

삶은,

의식이 인식하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삶은,

의식이 인식한 순간에 결정된다.

 

삶은,

의식이 판단을 해서 인식을 하면,

삶이 된다.

 

삶은,

의식의 판단이 있어야 한다.

 

삶은,

의식의 판단이 없으면 삶이 되지 못한다.

 

삶은,

의식이 판단을 해서 인식을 마치면,

비로소 삶이 된다.

 

삶은,

의식에 의해서 결정된다.

 

삶은,

의식이 없으면 삶은 없다.

 

삶은,

의식이 판단을 내리면,

즉시 인식이 된다.

 

인식이 된 삶은,

즉시 대뇌에 저장을 한다.

 

대뇌에 저장이 되면,

인생(人生)이 된다.

 

인생이 되기 전,

의식이 판단을 내리고,

의식이 인식을 마치면,

삶은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삶은,

의식이 인식하기 전단계에서

시작된다.

 

인식하기 전단계는,

오관이 체험을 감지한다.

 

오관이 감지한 체험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대뇌로 전달한다.

 

몸으로 체험한 것은.

삶의 원인이 된다.

 

몸으로 체험한 것을,

눈이 보고 찰영한 영상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전두엽으로 전달하면,

의식이 이를 인식한다.

 

의식은 전두엽에서

판단하고 인식하는 작업을 한다.

 

귀로 들은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전두엽으로 전달하면,

의식이 이를 인식한다.

 

코로 맡은 냄새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전두엽으로 전달하면,

의식이 이를 인식한다.

 

혀가 맛을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전두엽으로 전달하면,

의식이 이를 인식한다.

 

피부가 촉감을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전두엽으로 전달하면,

의식이 이를 인식한다.

 

오관이 감지한 것은,

모두 전기 신호로 바꾸어서,

전두엽으로 전달한다.

 

몸이 체험한 것은,

모두 오관이 감지한다.

 

몸이 체험한 것이,

삶의 자원이 된다.

 

몸이 체험한 것이

모두 삶이 된다.

 

몸이 체험한 것을,

오관이 감지해서,

전두엽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오관이 감지한 것은,

모두 신경세포(뉴런),

신경망(시냅스)을 통해,

전두엽으로 전달한다.

 

전두엽 중에서도,

가장 앞에 있는,

전전두엽(전전두피질)에 의식이 있다.

 

전전두피질에서 의식이,

판단하고 인식하는 작업을 한다.

 

그러므로,

의식은 전전두엽을 떠나지 못한다.

 

의식이 전전두엽에서,

인식한 것이 삶이 된다.

 

그러므로,

삶은 전전두엽에 있다.

 

그러므로,

삶은 전전두엽을 떠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삶은 항상 전전두엽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삶은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지 못한다.

 

그러므로,

삶은 하늘에도 올라가지 못한다.

 

그로므로,

삶은 땅속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삶은 천상이나지옥에도 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삶은 언제나 여기에 머문다.

 

그러므로,

삶은 항상 지금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삶은 한곳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삶은 지금여기인식하는 순간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삶은 순간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삶은 의식의 인식과 저장 사이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삶은 인식하고 기억하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삶은 기억을 통해서 존재를 확인 할 뿐이다.

 

그러므로,

삶은 공간이 없다.


2024년 2월 12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9.

 

삶은 무엇인가 – 11.

 

삶은 시간(時間)이 없다.

 

삶에는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과거도 없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미래도 없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 순간만 존재한다.

 

이 순간을 사는 것이,

삶이다.

 

이 순간을 기억하는 것이,

인생이다.

 

이 순간을 인식하는 것이,

기억이다.

 

인식한 것이 저장되면,

기억이 된다.

 

기억이 된 것이,

인생이 된다.

 

기억은 되살릴 수 있다.

 

기억을 현상화 하는 것이,

생각이다.

 

그래서,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

 

그래서,

삶은 순간만 존재한다.

 

그래서,

삶은 지금만 존재한다.

 

그래서,

삶은 과거로도 가지 못한다.

 

그래서,

삶은 미래로도 가지 못한다.

 

그래서,

삶은 돌아다니지 못한다.

 

그래서,

삶은 한자리에만 존재한다.

 

그래서,

삶은 영원하지 못하다.

 

그래서,

삶은 순간 뿐이다.

 

그래서,

삶은 순간순간들이 모인 것이다.

 

그래서,

삶은 항상 변화한다.

 

그래서,

삶은 항상 진화한다.

 

그래서,

삶은 항상 변모한다.

 

그래서,

삶은 항상 현상(現狀)이다.

 

삶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항상 지금 현존한다.

 

삶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늘내일도 없다.

 

삶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항상 여기에 있다.


2024년 2월 10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38.

 

삶은 무엇인가 – 10.

 

삶은체험(體驗)이다.

 

삶은,

체감(體感)하는 것이다.

 

삶은,

몸이 직접 경험(經驗)하는 것이다.

 

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눈이 보고,

 

몸이 경험한 것을,

귀가 듣고,

 

몸이 경험한 것을,

코가 냄새를 맡고,

 

몸이 경험한 것을,

혀가 맛을 보고,

 

몸이 경험한 것을,

피부가 감촉을 느끼고,

 

몸이 경험한 것을,

대뇌에 전달한 것이다.

 

몸이 경험한 것을,

의식이 인식(認識)한 것이다.

 

몸이 경험한 것을,

인식한 것만 삶이 된다.

 

몸이 경험한 것을,

대뇌에 저장된 것만 삶이다.

 

몸이 경험한 것을,

기억을 할 수 있는 것만 삶이다.

 

몸이 경험한 것을,

생각으로 되살릴 수 있는 것만 삶이다.

 

몸이 경험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저장하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재생할 수 없는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눈이 보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귀가 듣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코가 냄새를 맡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혀가 맛을 보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피부가 느끼지 못한 것은,

삶이 되지 못한다.

 

몸이 경험한 것을,

몸에 붙어 있는

다섯가지 감각기관이

감지를 해서,

인식을 한 것만,

삶이 된다.

 

삶은

지금 이 순간 체험하는 것이다.

 

삶은,

지금 체험하고 있는 현상이다.

 

삶은,

지금 체험하고 있는 상태이다.

 

삶은,

지금 체험하고 있는 순간이다.

 

삶은,

지금 체험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이다.

 

삶은,

지금 체험하고 있는 것을,

의식이 인식하고 저장하는 일이다.

 

삶은,

지금 몸이 체험하고 있는 것을,

오관으로 감지하여

전두엽에 전달하면,

의식이 인식하는 것이다.

 

삶은,

전두엽에서 의식이 인식하여,

판단하는 것이다.

 

몸이 체험하지 않은 것은,

삶이 아니다.

 

오관이 감지하지 못한 것은,

삶이 아니다.

 

의식이 인식하지 못한 것은,

삶이 아니다.

 

대뇌에 저장되지 않은 것은,

삶이 아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삶이 아니다.

 

생각이 재생하지 못한 것은,

삶이 아니다.

 

삶은,

몸이 체험하고,

오관이 감지하고,

의식이 인식하고,

대뇌에 저장하고,

생각이 재생하여,

현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삶은 기억하고,

삶은 재생하고,

삶은 현상이 되는 것이다.

 

삶은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2024년 2월 8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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