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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19 118 - 이 세상은 현재 이 순간뿐이다.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6-13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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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0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19.

 

이 세상은 현재 이 순간뿐이다.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나도 변한다.

너도 변한다.

이 세상도 변한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변한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쉼 없이 변화한다.

 

흐르는 물처럼,

변화한다.

 

시계의 초침처럼,

변화한다.

 

흘러가는 구름처럼,

변화한다.

 

허공의 바람처럼,

변화한다.

 

숨 쉬는 호흡처럼,

변화한다.

 

손목의 맥박처럼,

변화한다.

 

흐르는 혈액처럼,

변화한다.

 

달리는 기차처럼,

변화한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변화한다.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 삶도 변하고,

내 생명도 변화고,

 

내 생각도 변하고,

내 몸도 변하고,

 

내 호흡도 변하고,

내 맥박도 변하고,

 

내 행동도 변하고,

내 의식도 변하고,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변화하는 것만 볼뿐이다.

 

변화하는 순간만을 볼 뿐이다.

변화하는 순간만을 느낄 뿐이다.

변화하는 순간만을 알 뿐이다.


변화하는 순간만을 기억한다.

변화하는 순간만을 인식한다.

변화하는 순간만을 이해한다.

 

변화하는 순간만 존재한다.

 

순간이 계속 이어질 뿐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순간만 존재한다.

모든 것은 흐르는 물과 같다.

 

모든 것은 동영상이다.

 

나도 현재 이 순간뿐이다.

내 삶도 현재 이 순간뿐이다.

 

모든 것은 현재 이 순간뿐이다.

생각도 현재 이 순간뿐이다.

 

그러므로,

이 순간이 아닌 것이 없다.

 

이 세상은,

모두 이와 같다.


2023년 6월 10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18.

 

만물은 현재 이 순간뿐이다.

 

만물의 작용이,

끊임없이 작동을 하기 때문이다.

 

만물의 작용은,

쉬지 않고 작동한다.

 

만물의 작용이,

작동하는 한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만물의 작용이,

작동하는 한

한 순간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흐르는 물처럼,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하는 것이 원칙이다.

 

변하기 때문에

현재 이순간만 존재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이 순간순간만 존재한다.

 

흐르는 물처럼,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한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이 순간뿐이다.

 

내가 보고 있는,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 것이 없다.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고,

온갖 만물도 다 변한다.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다.

 

아침이 다르고,

저녘이 다르고,

 

한 호흡전이 다르고,

한 호흡후가 다르다.

 

한 순간순간이 다르다.

 

우리는 다르게

변화하는 것을 보고 있다.

 

영상의 한 장면처럼.

변화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처럼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시계의 초침처럼.

 

다만 우리가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뿐이다.

 

지나간 풍경은,

다시 되돌릴 수 없듯이,

삶도 되돌릴 수 없다.

 

현재 이 순간은

영원하지 않다.

 

그저 지나가는 바람처럼,

허공의 빗 방물처럼,

 

허무하게 사라지는,

그림자 이다.

 

만물은,

그렇게 변하고 사라진다.

 

만물은,

그렇게 변하고 이어간다.

 

만물은,

그렇게 변하고 존재한다.

 

만물은,

그렇게 한 순간만 존재한다.

 

만물은,

그렇게 생멸은 거듭한다.

 

내 몸도,

그렇게 생멸은 거듭한다.


2023년 6월 8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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