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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식의 인지(認知) 작용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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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8-29 15: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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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3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56.

 

의식의 인지(認知작용

 

의식의

인지작용은 본능이다.

 

의식이 깨어 있을 때

인지작용이 깨어있는 것이다.

 

의식의 인지작용은

견성을 할 때,

본성을 보고 안다.

 

의식이 잠을 자면,

의식의 인지가 잠을 자는 것이다.

 

의식이 피곤하면,

의식의 인지가 피곤해 지는 것이다.

 

의식이 깨어있으면,

의식의 인지가 깨어있는 것이다.

 

의식이 혼미(昏迷)해지면,

의식의 인지가 혼미해지는 것이다.

 

의식이 총명해지면,

의식의 인지가 총명해지는 것이다.

 

의식이 지루해지면,

의식의 인지가 지루해지는 것이다.

 

의식이 없어지면

의식의 인지가 없어지는 것이다.

 

의식이 죽으면,

의식의 인지가 죽는 것이다.

 

의식이 깨어나면,

의식의 인지가 깨어나는 것이다.

 

의식은 인지의 작용이다.

 

의식의 인지는

본래 있는 것이다.

 

의식이 하는 인식은

인지의 작용이다.

 

의식의 인지가

발현하여 인식이 된다.

 

의식의 인지는

전전두엽에서 작용한다.

 

의식의 인지는

생각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수상행식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마음의 본성을 보고 안다.

 

의식의 인지는

견성 체험을 한다.

 

의식의 인지는,

혜안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직관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본성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법성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법공(法空)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본성의 깨달음을 체험한다.

 

의식의 인지는,

지혜를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환희를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법안(法眼)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작용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작용이 텅빈 것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작용이 공()한 것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공성(空性)을 본다.

 

의식의 인지는,

만물의 작용을 깨닫는다.

 

의식의 인지는,

천안(天眼)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는,

공각(空覺)을 체험한다.

 

의식의 인지는,

무상(無常)을 깨닫는다.

 

의식의 인지는,

마음의 작용을 주관한다.

 

마음의 작용은,

인지로부터 일어난다.

 

생각도

의식의 인지로부터 생겨난다.

 

수상행식도,

의식의 인지로부터 생겨난다.

 

나의 모든 삶이

의식의 인지로부터 생겨난다.

 

나는,

의식의 인지(認知)이다.


2023년 8월 28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55.

 

의식은 눈이 없어도 보고 안다.

 

의식은,

마음의 작용이다.

 

의식이,

마음의 본성을 보는 것을,

견성(見性)이라고 한다.

 

마음의 본성을 보고,

그 성품을 아는 것이 견성이다.

 

마음의 본성이,

텅 비어 있음을 본다.

 

마음의 본성이,

고요하고 적적한 것을 보다.

 

마음의 본성이,

밝고 테가 없는 것을 보다.

 

마음의 본성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다.

 

마음의 본성이.

내가 없는 것을 보다.

 

마음의 본성이

이름이 없는 것을 보다.

 

이 모든 것을

확연히 보는 것이 의식이다.

 

의식이 눈이 없는데

어떻게 볼 수가 있는가.

 

잠을 자다가,

꿈을 꾸면 꿈속에서 다 본다.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는데

꿈을 누가 보는가.

 

꿈속에서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을 본다.

 

그리고꿈 이야기를,

모두 다 기억한다.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은,

내 의식이다.

 

의식이 꿈을 보고 있는 것이다.

 

눈이 없어도,

의식은 꿈을 인지(認知)한다.

 

견성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의식이 본성의 성품을 인지한다.

 

그리고,

다 기억한다.

 

꿈에서 깨어난 뒤에,

모든 꿈 이야기를 기억하듯,

 

견성을 하고 난 뒤에

깨어나면 다 기억을 한다.

 

견성은 체험한 것을

기억을 통해서 알게 된다.

 

꿈속에서 의식이 꿈을 보듯,

견성 상태에서 의식이 본성을 다 본다.

 

의식이 본 것은,

모두 생생하게 기억으로 저장이 된다.

 

꿈은 잠을 자다가,

의식이 꿈꾸는 것을 본 것이지만,

 

견성은,

의식이 잠들지 않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본 것이라서,

더욱 생생하게 기억이 된다.

 

깨달음도 이와같다.

 

깨달음을 체험한 것도,

의식이고,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깨달음을 체험 하고,

기억한 것이기에 선명하고 생생하다.

 

이것은,

의식의 인지 능력이다.

 

의식의 인지능력은,

혜안이 되고,

법안이 되고,

천안이 된다.

 

의식의 인지능력이

모든 것을 인식하는 능럭이다.

 

의식의 인지능력과

인식능력이,

수상행식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인식능력이,

생각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인식능력이

모든 지적 능력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 인식능력이

자아를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 인식능력이,

삶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 인식능력이,

희노애락을 만들어 낸다.

 

의식의 인지 인식능력이,

세상을 만들어 낸다.

 

의식이,

새로운 눈을 만들어 낸다.

 

의식이

나를 지배한다.

 

의식이 

나의 전부이다.


2023년 8월 26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54.

 

의식이 기억(記憶)을 만든다.

 

의식이

체험한 것을 저장한다.

 

의식이

대뇌에 저장한 것이 기억이다.

 

의식이

인식(認識)한 것이 기억이 된다.

 

의식이

인식하지 못한 것은 저장하지 않는다.

 

의식이

저장하는 내용을 결정한다.

 

의식이,

새로운 내용만 저장을 한다.

 

의식이

중복되는 내용은 저장하지 않는다.

 

의식이,

저장을 하면 과거가 된다.

 

모든 기억은

현재 체험한 것을 저장한 것이다.

 

그럼으로,

모든 기억은 다 과거의 내용이다.

 

모든 기억이 과거의 것이지만,

불러내면 현재가 된다.

 

과거의 이야기를,

현재로 만드는 것이다.

 

의식이

과거의 기억을 전전두엽으로 불러오면

현재의 모니터에 나타난다.

 

기억은

과거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시공(時空)이 없다는 뜻이다.

 

기억은,

금생(今生)에 체험한 것만 저장되어 있다.

 

전생(前生)도 내생(來生)도 없다.

금생(今生뿐이다.

 

금생에 테어나서

지금까지 경험한 것을 저장한 것이다.

 

저장된 기억은,

일생동안 저장이 된다.

 

저장된 기억은,

죽으면 소멸된다.

 

의식이 소멸되면

기억도 소멸된다.

 

생명이 소멸되면,

기억도 소멸된다.

 

몸이 소멸되면,

기억도 소멸된다.

 

기억은,

전해지지 않는다.

 

기억은

유전(流轉)이 된다.

 

부모의 기억이

자식에게 유전이 된다.

 

그러나 유전이 되면,

부모의 기억이 아니다.

 

그것은

자식의 기억이다.

 

기억은,

공유(共有)가 가능하다.

 

그래서 내 기억이

남의 기억이 될 수 있다.

 

기억은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모두의 것이 된다.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좋은 것이 된다.

 

기억은,

지식(智識)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체험이

남의 체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은

육체적 체험을 저장한 것과,

지식적 체험을 저장한 것이 있다.

 

농부가 농사를 짓는 체험을 한 것은,

육체적 체험을 한 것이고,

 

학생이 공부를 하는 체험을 한 것은,

지식적 체험을 한 것이다.

 

농부는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얻고,

학생은 공부를 해서 지식을 얻는다.

 

이 모든 체험이 다 저장이 되어

기억이 된다.

 

기억은,

삶의 자취이다.

 

기억은

삶의 자산이다.

 

기억은

의식이 만들고 사용한다.

 

의식이,

기억의 주인이다.

 

의식이,

기억을 통해서 나를 만든다.


2023년 8월 24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53.

 

의식은 윤회(輪廻)가 없다

 

의식의 본성은,

윤회가 없다.

 

의식의 작용도,

윤회가 없다.

 

생각도

윤회가 없다.

 

생명도,

윤회가 없다.

 

몸도

윤회가 없다.

 

무엇이 윤회를 한단 말인가.

 

내가 윤회를 한다고 하는데,

내 몸도,

내 생명도,

내 의식도,

내 생각도

윤회를 하지 않는다.

 

어디에 윤회가 있는가.

 

마음도

윤회가 없다.

 

무엇이 윤회를 한다 말인가.

윤회를 하는 주체가 없다.

 

생명은,

유전(遺傳)하는 것이다.

 

몸은,

사멸(死滅)하는 것이다.

 

다시 태어나는 법은 없다.

 

의식은,

회귀(回歸)하는 것이다.

 

생각은,

소멸(消滅)하는 것이다.

 

다시 생겨나는 법은 없다.

 

그래서

금생의 나는 윤회하지 않는다.

 

자아는 절대로 윤회하지 않는다.

 

내 몸은 절대로 윤회하지 않는다.

내 생명은 절대로 윤회하지 않는다.

 

내 의식은 절대로 윤회하지 않는다.

내 생각은 절대로 윤회하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이 윤회하는가.

 

자아는 죽으면,

무아(無我)가 된다.

 

그러므로,

자아는 윤회하지 않는다.

 

몸은 죽으면,

사멸(死滅)되기 때문에 윤회하지 않는다.

 

생명은 죽으면,

소멸(消滅)되기 때문에 윤회하지 않는다.

 

의식은 죽으면,

마음으로 회귀(回歸)하기 때문에 윤회하지 않는다.

 

생각은 죽으면,

소멸(消滅)되기 때문에 윤회하지 않는다.

 

내 몸과 마음이

그대로 윤회하는 법은 없다.

 

동일한 존재가

윤회하는 법은 없다.

 

윤회의 연속성은,

과일나무의 열매 씨앗과 같다.,

 

과일을 먹고,

씨를 심어 새로운 나무가 되고,

 

그 나무의 과일을 먹고

씨를 심어 새로운 나무로 이어지듯

 

대를 이어가는 연속성이다.

 

이것은,

자식으로 이어지는 것과 같다.

 

등불의 불을,

다른 초에 옮겨 붙이고,

 

또 다른 초에

불을 옮겨 붙이면,

 

불은 하나지만,

초는 항상 다른 초가 된다.

 

불은 유전를 하지만,

초는 윤회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도 과일나무도

서로 다른 것이다.

 

윤회는 항상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윤회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금생의 나는 없다.

 

사람들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과 같고,

동물들이 동물로 거듭나는 것과 같고,

식물들이 식물로 거듭나는 것과 같다.

 

이것이 윤회이다.

 

그러므로

유전은 있어도윤회는 없다.


2023년 8월 22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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