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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은 무엇인가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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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3-28 1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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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62.

 

삶은 무엇인가 – 34.

 

삶은재현(再現)과 현상(現狀)이다.

 

같은 일을 반복할 수 있는 것이,

재현과 생각의 현상화이다.


기억하는 삶은,

대뇌에 저장되어 있는 삶이다.

 

대뇌에 저장되어 있는 삶을,

의식이 기억해 내서,

 

생각을 시켜 재현하면,

현상이 된다.

 

현상이 되면,

어제의 삶도

오늘의 삶이 된다.

 

우리는 새로운 삶을

체험하기도 하지만,

 

과거의 삶을

재현해 내서,

 

오늘의 삶으로

다시 이어서 계속하는 삶이 많이 있다.

 

중복해서 하는 일이,

모두 재현한 삶이다.

 

어제에 하던 일을,

오늘 다시 이어서 할 수 있는 것은,

 

어제의 삶을 저장해 두었다가,

오늘 기억해 내서,

다시 이어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복해서 하는 일이,

우리 삶 속에서 대부분을 차지한다.

 

똑같은 일을 중복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에,

반복해서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

발전을 가져오고,

 

같은 일을 반복하면,

숙달이 되고,

 

같은 일을 반복을 하면,

실수가 적어지고,

 

같은 일을 반복을 하면,

성과가 오른다.

 

같은 일을 반복을 하면,

지루해 지기 쉽다.

 

같은 일을 반복을 하면,

하기 싫어하게 된다.

 

같은 일을 반복을 하면,

흥미가 없어진다.

 

그러나,

반복하는 것은,

과거를 오늘에 되살려,

오늘의 삶으로 만들 수 있다.

 

반복한다고 하는 것이,

기억을 되살려,

과거의 일을,

오늘의 일로 만든다는 의미다.

 

과거의 일을,

재현하는 일은,

생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억을 되살리는 일은,

생각이 한다.

 

의식이 기억을 불러내서,

생각에게 전하면,

 

생각은 이를 현실에 재현한다.

 

생각이 재현하면,

현상이 된다.

 

기억이 재현이 되어,

현상이 되면,

 

몸이 이를 받아

움직이게 된다.

 

몸이 현상이 된 삶을,

다시 받아들여 일을 하게 되면,

오늘의 삶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과거의 일을,

오늘의 일로 재현해서,

 

현상화 되면,

과거의 일은,

오늘의 일이 된다.

 

현상화 된 일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재현과 현상은,

과거를 오늘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재현과 현상은,

생각과 몸이 실천한다.

 

재현은 현재이고,

현상은 지금 이 순간이다.

 

지금이 순간 존재하는 것은,

현상(現狀뿐이다.

 

이 현상이,

오늘의 삶이 되는 것이다.


20247년 3월 27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61.

 

삶은 무엇인가 – 33.

 

삶은기억(記憶)과 재현(再現)이다.

 

삶은,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은,

재현이 가능한 것이다.

 

기억할 수 없는 삶은,

모두 사라진 것이다.

 

기억하지 못하고

사라진 삶은

내 삶이 아니다.

 

기억할 수 있는 삶만,

말을 할 수 있다.

 

기억하는 삶만,

글로 기록할 수 있다.

 

기억하는 삶만,

남들이 확인할 수 있다.

 

기억하는 삶만,

남과 공유할 수 있다.

 

기억하는 삶만,

후세에 전할 수 있다.

 

기억하는 삶만,

설명할 수가 있다.

 

기억하는 삶만,

다시 불러내 재현할 수 있다.

 

기억하지 못하는 삶은,

재현할 수가 없다.

 

기억하지 못하는 삶은,

없었던 일과 같다.

 

기억하지 못하는 삶은,

내 삶이 아니다.

 

기억할 수 있는 삶만,

내 삶이 된다.

 

기억할 수 있는 삶만,

재현이 가능하다.

 

대뇌에 저장된 삶은,

기억을 해 낼 수가 있고,

 

기억해 낼 수가 있는 삶만,

재현이 가능하다.

 

어제까지 하던 일을,

기억해 내서,

 

오늘 다시 이어서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대뇌에 저장이 된 것을,

기억해 내서 재현한 것이다.

 

기억과 재현이 않되면,

오늘 이어서 일을 할 수가 없다.

 

어제하던 일이 저장이 되어 있어서,

기억해 내고 재현해서

오늘에 되 살리면,

오늘 일을 이어서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이렇게 기억을 재현해서,

오늘 다시 이어서 하는 일이 많다.

 

집을 짓거나,

무언가를 만들거나,

 

새로운 일을 계속할 때,

 

우리는

어제의 일을,

오늘 이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중복된 일은,

추가된 부분만

어제의 일에 합쳐서

다시 인식하고 저장하고,

기억하고 재현하는 것이다.

 

사람은 일생동안,

중복해서 하는 일이 많다.

 

농사짓는 농부의 일이나,

공장에서 생산하는 일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는 일이나,

운동선수가 연습하는 일이나,

 

가정주부가 살림하는 일이나,

음식을 만드는 일이나,

 

수많은 일들이 중복해서 함으로써,

방법이 발전하고,

 

수많은 기술들이 중복해서 함으로써,

기술이 발전하고,

 

수많은 연구들이 중복해서 함으로써,

연구가 발전한다.

 

이와같이,

중복되는 삶이 너무도 많다,

 

새로운 것은,

적고 비슷한 것은 많은 것이 삶이다.

 

한 평생을 살아도,

기록해 둘 만한 삶이 별로 없다.

 

한 평생을 살아도,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다.

 

오직 기억하고,

재현이 가능한 삶만 존재한다.


2024년 3월 25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60.

 

삶은 무엇인가 – 32.

 

삶은인식(認識)과 저장(貯藏)이다

 

삶을 몸이 체험을 해도,

의식이 인식을 해서,

뇌에 저장하지 못하면,

삶은 기억할 수가 없다.

 

삶을 기억할 수 없으면,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삶을 기억하려면,

삶을 인식하고,

판단해서 저장해야만 한다.

 

삶은,

몸이 살지만,

 

삶을 인식하는 것은,

의식(意識)이 한다.

 

의식이 삶을

인식해야만,

 

삶을 저장할 수가 있다.

 

몸으로 삶을 살고,

이를 오관(五官)이 감지하고,

 

오관이 감지한 삶을,

의식이 인식하고,

 

인식한 삶을 판단하여,

대뇌에 저장한다.

 

의식이 인식한 삶을,

대뇌에 저장하는 것도,

의식이 한다.

 

의식이 인식하고,

판단한 삶을 정리해서

대뇌에 저장을 하면,

 

저장된 삶만,

기억을 할 수가 있다.

 

저장되지 않은 삶은,

사라지고 없다.

 

몸이 삶을 살아도,

저장되지 않고 사라지는 삶이,

90% 이상이 된다.

 

몸이 삶을 살았다고 해도,

모두 저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중복된 삶은,

저장하지 않는다.

 

관심이 없는 삶은,

저장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삶은,

저장이 되지 않는다.

 

매일 잠을 자는 것은,

저장 되지 않는다.

 

차창 밖으로 스치는 풍경은,

저장 되지 않는다.

 

지루한 강의는,

저장 되지 않는다.

 

하늘을 나는 구름은,

저장되지 않는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저장되지 않는다.

 

수다스런 잡담은,

저장되지 않는다.

 

지나치는 사람은,

저장되지 않는다.

 

매일 중복적으로 하는 일은,

저장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떤 것이 저장이 될까.

 

의식이 인식을 한 것만,

대뇌에 저장이 된다.

 

관심이 없는 것은,

의식이 인식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만,

인식을 한다.

 

중복된 일이라도,

새로운 부분만 인식을 한다.

 

새로 추가된 부분만,

인식을 한다.

 

발전된 부분만,

인식을 한다.

 

의식이 인식을 해도,

해마(海馬)가 걸러내고,

저장을 한다.

 

의식이 인식을 하고,

해마가 걸러내도,

대뇌가 정리해서 저장을 한다.

 

최종적으로,

대뇌가 정리해서,

선별된 것만 저장이 된다.

 

대뇌에 저장이 된 것만,

기억을 할 수가 있다.

 

기억을 할 수가 있는 것만,

내 삶이 된다.

 

평생동안 경험한 일이

수없이 많아도,

 

저장되지 않은 것은,

내 삶이 되지 못한다.


2024년 3월 23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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