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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은 무엇인가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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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3-22 0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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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9.

 

삶은 무엇인가 – 31.

 

삶은수상행식(受想行識)으로 감지(感知)한 것이다.

 

수상행식(受想行識),

정신 작용이다.

 

수온(受蘊),

감정을 느낌으로 받아 드린다.

 

삶의 온갖 감정을

수온이 다 받아들인다.

 

수온의 작용이 없으면,

우리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탐욕도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분노를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슬픔을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사랑을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미움을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시기와 질투를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기쁨과 즐거움을 알지 못한다.

 

수온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온갖 삶의 감정들을 알 수가 없다.

 

인간의 모든 감정은,

수온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다.

 

상온(想薀),

생각을 일으키는 일체의 정신작용이다.

 

내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 다 삶이 된다.

 

생각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인간의 모든 삶은,

생각을 통해서 일어나고 드러난다.

 

생각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의 작용이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생각이다.

 

생각을 하지 못하면,

잠든 것과 같다.

 

생각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갖 행동을 조절한다.

 

생각이 삶을 만든다.

 

행온(行蘊),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이다.

 

행온은,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이다.

 

행온은,

사람이 하는 모든 의욕이다.

 

행온은,

사람이 하는 일체의 움직임이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행온이다.

 

이 행온은 운동신경과

팔다리와 같은 기관의 작용이다.

 

운동 신경을 통해서,

전달된 명령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행온에 속한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

삶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삶은 몸을 움직여서 만든다.

 

몸을 움직이면,

현상이 되고,

현상이 되면,

삶이 된다.

 

삶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행온이라고 한다.

 

식온(識蘊),

모든 현상을 판단하고 식별하는 것이다.

 

식온이 없다면,

사람이 하는 일을 알 수가 없다.

 

식온이 없다면,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내가 한 행동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것이 식온이다.

 

내가 한 행동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는 것이 식온이다.

 

내가 한 행동이,

무슨 일인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식온이다.

 

식온은 인지와 인식을 통해서,

내 삶을 송두리째 판단한다.

 

매 순간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판단하고 식별하고 구분한다.

 

식온은,

내 의식이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내 의식이 식온을 하는 것이다.

 

수상행식이 모두,

내 의식이 하는 작용이다.

 

내 의식이 없다면,

수상행식(受想行識)은 없다.

 

수상행식의 모든 작용이,

내 의식의 작용이다.

 

내 삶은

내 의식이 수상행식을 통해서 알게 된다.

 

내 삶을

수상행식이 받아들이고,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2024년 3월 2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8.

 

삶은 무엇인가 – 30.

 

삶은오관(五官)으로 감지(感知)한 것이다.

 

오관은 눈피부

다섯가지 감각기관이다.

 

내 몸으로 체험한 일을,

이 다섯가지 감각기관으로

감지해서 알게 된다.

 

내 몸에 오관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내 몸이 하는 일을,

모두 이 감각기관을 통해서,

알게 된다.

 

오관이 하는 일은,

눈으로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혀로 맛을 보고,

피부로 촉감을 느낀다.

 

이 다섯가지 감각기관에는,

감각 신경(뉴런)이 있다.

 

감각기관에서 감지한 것을,

감각 신경을 통해서

뇌의 중추 신경으로 보낸다.

 

중추 신경으로 전달된 정보를 통해서,

뇌는 판단하고 저장하여 기억하게 된다.

 

충추 신경은 판단한 정보를 가지고,

운동 신경을 통해서 명령을 하면,

내 몸이 움직인다.

 

운동 신경으로 전달된 정보에 따라,

내 몸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내 몸이 움직이는 과정이다.

 

내 몸이 작용을 해야,

내 삶이 만들어 진다.

 

신경은 세 종류로 되어있다.

 

오관이 연결되어 있는,

감각신경이 있고,

 

뇌에서 판단하는

중추신경이 있고,

 

몸을 움직이는,

운동신경이 있다.

 

오관은 감각신경을 통해

감지한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눈으로 본 것을 찰영을 해서,

영상을 뇌로 보낸다.

 

내 몸이 움직여서 만든,

내 삶의 영상들을

눈으로 확인을 해서 찰영한다.

 

눈이 찰영한 영상은,

내 삶이다.

 

내 눈으로 본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으로 체험한 삶의 행동과,

그 과정들을 선택해서,

찰영을 한다.

 

내 눈이 찰영한 영상은,

모두 내 삶의 영상들이다.

 

내 눈으로 본 것만이,

내 삶이다.

 

내 눈으로 보고 찰영한 영상만이,

내 삶이다.

 

내 눈으로 보지 못한 것은,

내 삶이 되지 못한다.

 

반드시 내 눈으로 보고,

찰영한 영상만이 내 삶이다.

 

내 눈은 내 삶을 영상으로

찰영을 해서 뇌에 저장을 한다.

 

내 삶은 영상으로 찰영이 되어,

내 뇌에 저장된다.

 

내 삶은,

영상과 소리로 되어 있다.

 

영상은 눈이 만들고,

소리는 귀가 만든다.

 

귀로는 온갖 소리를 듣는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사람의 말소리,

온갖 사물의 소리를 듣는다.

 

소리도 뇌에 저장이 된다.

 

내 귀는

삶의 현장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듣고 선택해서 뇌로 보낸다.

 

내 귀는,

사람들의 말소리를 기억한다.

 

내 귀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말을,

뇌에 기억할 수 있도록 저장한다.

 

내 코는,

세상에서 나는 모든 냄새를 맡는다.

 

내 코는,

온갖 냄새를 맡고 선택해서,

뇌에 저장을 한다.

 

내 코는,

특별한 냄새를 뇌에 저장한다.

 

내 코는,

내 삶의 현장에서 나는 냄새를 저장한다.

 

내 혀는,

다섯가지 맛을 감지한다.

 

내 혀는,

단맛쓴맛신맛짠맛감칠맛을 맡는다.

 

내 혀는,

온갖 음식 맛을 보고 선택해서,

이를 뇌에 저장을 한다.

 

내 혀는,

내 삶의 현장에서 맛보는 음식의 맛을

내 뇌에 저장을 해거 기억한다.

 

내 몸의 피부는,

다섯가지 감각의 기관이 있다.

 

내 몸의 피부는,

통증을 느끼는 통점,

압박을 느끼는 압점,

따뜻함을 느끼는 온점,

차가움을 느끼는 냉점,

촉감을 느끼는 촉점이 있다.

 

이 다섯가지 촉감을 통해,

내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감각을

뇌로 전달해서 저장한다.

 

질병에 걸려서 고통을 받은 기억,

화상을 입어서 고통받는 기억,

동상에 걸려서 시달렸던 기억,

 

이 모든 감촉들이,

피부를 통해서 내가 기억하는 것들이다.

 

내 삶은,

오관의 감촉과 느낌을

내 뇌에 저장해서 기억하게 된다.

 

내가 기억하는 것만,

내 삶이 된다.

 

내가 삶을 살아도,

오관이 없다면,

내가 내 삶을 기억할 수 없다.

 

내가 삶을 살아도,

오관을 통해서 정보를

내 뇌에 저장하지 않았다면,

내 삶은 알 수가 없다.

 

내 삶은,

오관의 역할로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몸은 삶을 만들고,

오관은 이를 확인해서

삶의 정보로 만든다.

 

오관이 없다면,

내 삶은 없다.


2024년 3월 19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7.

 

삶은 무엇인가 – 29.

 

삶은현장(現場)의 현상(現狀체험(體驗)이다.

 

삶은,

내 몸이 있는 곳에서 생겨난다.

 

삶은,

내 몸이 머무는 곳에서 생겨난다.

 

삶은,

내 몸과 세상이 만나는 곳에서 생겨난다.

 

삶은,

내 몸과 세상의 만남이다.

 

삶은,

내 몸이 세상의 현장에서 만든다.

 

삶은,

내 몸과 세상이 만나는 현장에서 생겨난다.

 

삶은,

내 몸과 세상의 변화하는 현장에서 생겨난다.

 

삶은,

내 몸과 세상의 변화하는 과정중에 생겨난다.

 

삶은,

내 몸과 세상의 변화하는 현상의 체험이다.

 

삶은,

내 몸도 변화하고,

내 몸이 머무는 이 세상도 변화하고,

변화하는 현장의 현상을 체험하는 것이다.

 

내 몸도 변화하고,

세상도 변화하고,

변화하는 속에서 만나는 것이다.

 

변화하는 과정중에서,

내 몸과 세상은 만나는 것이다.

 

세상도 변하고,

내 몸도 변하고,

모두 변화한다.

 

변화는 항상 순간의 현상만 존재한다.

 

내 몸도 변화하는 순간만 존재하고,

이 세상도 변화하는 순간만 존재한다.

 

변화하는 순간에 보이는 것은,

변화의 현상이다.

 

변화하는 현장의 현상만 존재한다.

 

변화하는 현장의 현상속에서,

내 몸과 세상이 만나는 것이다.

 

변화하는 현장의 현상속에서,

내 몸이 세상을 체험하는 것이다.

 

내 몸과 세상이 만나서,

내 삶이 이루어진다.

 

내 몸이 세상과 만나서,

체험하는 것을,

 

내 몸에 있는 오관(五官),

감지하여 내 뇌에 전달하는 것이,

내 삶이 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은,

온갖 만물(萬物)로 가득차 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하늘도,

온갖 만물로 가득 차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땅도,

온갖 만물로 가득 차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우주도,

온갖 만물로 가득 차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만물이,

삼라만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변모해가는 만물을 보면서,

나는 살아가는 것이다.

 

한 순간도 머물지 않고,

변화해 가는 만물을 보면서,

나는 세상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렇게 체험한 것이,

모두 내 삶이 된다.

 

체험을 하지 못한 것은,

내 삶이 되지 못한다.

 

체험을 내가 한 것은,

내 삶이 되고,

 

남이 체험한 것은,

남의 삶이 된다.

 

한 집안에 사는 가족이라고 해도,

서로 체험한 것이 달라서,

각자의 삶도 다르다.

 

삶이 되는 체험은,

언제나 혼자서 하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같은 체험을 해도,

삶은 각기 다르다.

 

삶은 체험을 통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체험이 없는 삶은 없다.

 

체험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난다.

 

이 순간 내 몸이 체험한 것들이,

내 삶이 된다.

 

모든 것이 이 순간만 존재한다.

 

이 세상도,

나도,

체험도,

삶도 이 순간만 존재한다.


2024년 3월 17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6.

 

삶은 무엇인가 – 28.

 

삶은의식과 생각몸과 생명의 합작품이다.

 

내 삶을 살아가는데,

내 몸이 있어야 하고,

 

내 삶을 살아가는데,

내 의식이 있어야 하고,

 

내 삶을 살아가는데,

내 생각이 있어야 하고,

 

내 삶을 살아가는데,

이 세상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과,

내 몸은 하나에서 나왔다.

 

이 세상과,

내 몸은 똑같은 물질이다.

 

이 세상과.

내 몸은 똑같은 원자로 이루어 졌다.

 

이 세상과,

내 몸은 하나의 원리에서 나왔다.

 

이 세상과,

내 몸은 만물의 작용에서 나왔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하나의 순리로 살아간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하나의 법칙으로 작용한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하나의 진리로 생겨났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함께 공생(共生)한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힘께 살아간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하나이면서 둘이다.

 

이 세상의 만물과,

내 몸은 따로 떼어 놓을 수가 없다.

 

이 세상이 없으면,

내 몸도 없다.

 

내 몸과,

이 세상은 하나이다.

 

이 세상이 생겨나고,

내 몸이 생겨났다.

 

내 몸이 생겨나고,

내 생명도 생겨났고,

 

내 몸이 생겨나고,

내 의식도 생겨났고,

 

내 의식이 생겨나고,

내 생각도 생겨났다.

 

이 세상은,

우주가 만들었고,

 

내 몸은,

부모로부터 유전(遺傳되었다.

 

내 생명도,

내 의식도,

부모로부터 유전 받았다.

 

내 생각은,

내 의식으로부터 생겨났다.

 

내 삶을 만드는 것은,

내 몸의 행동이 있어야 하고,

 

내 삶을 만드는 것은,

내 생명이 활동을 해야 하고,

 

내 삶을 만드는 일은,

내 의식이 인식을 해야 하고,

 

내 삶을 만드는 일은,

내 생각이 작용을 해야 하고,

 

내 삶을 만드는 것은,

내 몸의 오관(五官)이 작용을 해야 하고,

 

내 삶을 만드는 것은,

내 몸이 현상(現狀)을 체험해야 한다.

 

내 몸이 체험하는 현상이,

모두 내 삶이 된다.

 

내 의식이 인식하는 것이,

모두 내 삶이 된다.

 

내 생각이 현상화되는 것이,

모두 내 삶이 된다.

 

내 오관이 감지하는 것이,

모두 내 삶이 된다.

 

그러므로,

내 삶을 만드는 곳은,

이 세상이고,

 

내 몸이 체험하는 곳도,

이 세상이다.

 

이 세상에서,

내 몸과,

내 생명과,

내 의식과,

내 생각이,

내 삶을 만든다.


2024년 3월 15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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