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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식이 혜안(慧眼)을 만들어 낸다.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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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8-04 1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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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7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45.

 

의식이 혜안(慧眼)을 만들어 낸다.

 

혜안은,

견성을 해야만 생겨난다.

 

혜안은,

의식에서 생겨난다.

 

혜안은,

의식이 아니면 생겨나지 않는다.

 

견성은,

의식이 마음의 본성을 보는 것이다.

 

견성을 하고나면,

깨달음을 얻기 전에 먼저 혜안이 열린다.

 

깨달음은,

혜안이 열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견성이나 깨달음은,

모두 의식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의식이 없으면,

견성도 없다.

 

의식이 없으면,

깨달음도 없다.

 

의식이 없으면,

혜안도 열리지 않는다.

 

반드시,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의식이 깨어 있고,

수상행식(受想行識)이 멈추면

견성을 할 수가 있다.

 

견성을 하고나면,

곧 이어 혜안이 먼저 열린다.

 

혜안은,

견성을 한 후에 반드시 열린다.

 

혜안이 열리지 않으면,

견성을 하지 못한 것이다.


혜안은,

수상행식이 멈추어야 생긴다.

 

처음으로 수상행식이 멈추면,

견성을 하게되고,

 

견성 이후에 수상행식이 멈추면,

혜안이 열린다.

 

혜안이 열리면,

직관(直觀)이 생긴다.

 

직관이 생기면,

만물의 본성을 보게 된다.

 

여기까지는 동시에

일어난다.

 

이어서,

혜안이 직관을 통해서,

만물의 본성을 보고,

 

만물의 본성이 텅 비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깨달음이 일어난다.

 

만물의 본성이 텅 비어 있기 때문에,

만물의 본성을 법공(法空)이라고 한다.

 

법공을 알아차리는 것이

지혜이다.

이것이

첫 번째 경험하는 깨달음이다.

 

이 과정은 동시에 일어난다.

 

혜안은 깨달음을 얻는,

첫 번째 눈이다.

 

이 혜안을 만드는 것이

의식이다.

 

이때도 의식은 깨어 있다.

 

의식이 잠이 들면,

혜안도 열리지 않고,

깨달음도 생기지 않는다.

 

모든 과정에 항상

의식은 깨어 있다.

 

모든 것은,

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

모든 과정이 끝날 때까지

의식이 주관한다.

 

의식은 나를 주관하는

주인이다.

 

수상행식이 작용을 하면,

혜안은 열리지 않는다.

 

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수상행식을 관장하기 때문이다.

 

견성을 하지 못한 사람이나.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은,

 

생각과 수상행식에

묶여서 살아간다.

 

생각과 수상행식의

노예로 살아간다.

 

견성과 깨달음을 얻으면,

생각과 수상행식의

노예에서 해방이 된다.

 

혜안의

본성과 작용이 있다.

 

혜안의 본성은 의식이고,

혜안의 작용은 직관이다.

 

혜안은 직관이 없으면

만물의 본성을 볼수가 없다.

 

만물의 본성은 법성(法性)이고,

만물의 성품은 법공(法空)이다.

 

만물의 본성을 보고,

법공을 알아차리는 것이 지혜이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지혜가 법공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러면환희가 일어난다.

 

깨달음의 환희가 진정이 되고나면,

법안(法眼)이 열린다.


2023년 8월 3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44.

 

의식이 생각을 만들어 낸다.

 

의식은,

생각을 만들어 낸다.

 

의식이,

생각을 만들지 않으면,

 

뜻은

저장된 상태로 머문다.

 

의식이,

생각을 만들어서 뜻을 실어야 한다.

 

의식의 지시가 있어야

생각이 작동을 한다.

 

의식의 작용이 생각이다.

 

의식은,

생각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

 

의식은,

생각을 통해서 표현을 한다.

 

의식의 제일 중요한 일은,

생각을 만드는 일이다.

 

의식은 생각을 통해서

모든 일을 수행한다.

 

생각이 의식의,

심부름꾼이기 때문이다.

 

생각이 없으면,

의식이 뜻을 사용할 수가 없다.

 

의식은 생각을 만들어

모든 일을 한다.

 

의식은 생각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의식은 깨어 있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을 만들어 낸다.

 

의식이 생각의 주인이다.

 

의식과 생각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의식은 생각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생각도 의식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의식이 잠이 들면,

생각도 잠이 들고,

 

의식이 깨어 있으면,

생각이 일어난다.

 

의식이 죽으면,

생각도 죽는다.

 

의식이 피곤하면,

생각도 피곤하다.

 

의식이 지치면,

생각도 지친다.

 

의식이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의식과 생각은

하나로 움직인다.

 

의식과 생각은

한 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식은 의식이고,

생각은 생각이다.

 

의식과 생각은

분명히 다르다.

 

의식은 반물질이지만,

생각은 온전한 물질이다.

 

의식은

뜻과 에너지로 되어있다.

 

뜻은

모든 작용의 원인이 되지만,

 

에너지는

전달하는 매체가 된다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영상과 소리는 뜻이지만,

 

영상과 소리를 전달하는

전파는 에너지이다.

 

의식과 뜻도 이와 같다.

 

영상과 소리는 뜻이 되고,

전파는 생각이 된다.

 

뜻은 영상과 소리로 되어 있고,

생각은 전파로 되어있다.

 

전파는 에너지이다.

영상과 소리는 뜻이다.

 

이것이,

의식과 생각의 역활이다.

 

그러므로,

의식이 없으면,

생각이 없다.

 

생각은 의식의 작용이다.


2023년 8월 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43.

 

()은 선악(善惡)이 없다.

 

()

대자연(大自然)의 물질과 같다.

 

대자연은,

착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대자연은,

옭고 틀린 것이 없다.

 

대자연은,

좋고 나쁜 것이 없다.

 

대자연을 보고,

사람들이 분별을 하는 것이다.

 

대자연을 보고,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것이다.

 

대자연을 보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거나,

 

대자연을 보고,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거나,

 

대자연을 보고,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하거나,

 

대자연을 보고,

사람들이 시비를 하는 것이다..

 

모두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도 이와 같다.

 

()

본래 아무 의미(意味)도 없다.

기억(記憶)일 뿐이다.

 

()

생각의 원인이 될 뿐이다.

 

그런데,

()이 생각으로 펼쳐지면,

선과 악으로 구분되고,

 

()이 생각이 되면,

시비(是非)가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다툼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분별(分別)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차별(差別)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애증(愛憎)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번뇌(煩惱)가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망상(妄想)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집착(執着)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괴로움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희로애락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자아(自我)가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거짓이 생기고,

 

()이 생각이 되면,

진실이 왜곡되고,

 

()이 생각이 되면,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생각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생각의 작란(作亂)이다.

 

()

본래 아무 차별이 없다.

 

빈 수레에 실린,

짐일 뿐이다.

 

그런데,

의식이 이를 인식하면,

온갖 분별이 생긴다.

 

비교하고,

분석하고,

구분하고,

분별하고,

차별하고,

인식하는 것이

모두 의식이 한다.

 

생각이 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심부름 꾼일 뿐이다.

 

생각이 싣어 온 짐을 보고,

의식이 분별을 하는 것이다.

 

의식이 생각을 시켜

짐을 가져 오고,

 

생각이 가져 온 짐을 보고,

의식이 판단을 하고,

인식을 하는 것이다.

 

생각은,

짐꾼이 되고,

 

뜻은,

원인이 되고,

 

판단은

의식이 하는 것이다.


2023년 7월 30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142.

 

의식은 뜻(하나 뿐이다

 

의식은 아무것도 없다.

뜻 하나만 존재한다.

 

오직 뜻 하나 뿐이다.

 

이 뜻이,

의식이 된다.

 

이 뜻이,

에너지가 된다.

 

이 뜻이,

생각이 된다.

 

이 뜻이,

전기 에너지이다.

 

태양도

전기 에너지이다.

 

우주도,

전기 에너지이다.

 

내 몸도,

전기 에너지이다.

 

내 의식도,

전기 에너지이다.

 

모든 것이 다

전기 에너지이다.

 

다른 물질은,

뜻이 없다.

 

오직 의식만이

뜻이 있다.

 

태양도 뜻이 없다.

우주도 뜻이 없다.

 

하늘도 뜻이 없다.

땅도 뜻이 없다.

 

뜻이 있는 것은,

의식 뿐이다.

 

의식이란 말은

뜻이 있다는 말이다.

 

뜻과 인식을

의식이라 부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뜻을 인식하고,

뜻을 변화 시키고,

뜻을 소멸시키고,

뜻을 만들기도 한다.

 

그해서,

의식이 뜻의 주인이다.

 

뜻은,

의식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

 

뜻은,

의식이 죽으면,

소멸된다.

 

뜻은,

의식이 잠들면,

잠이 든다.

 

뜻은,

의식이 깨어나면,

깨어난다.

 

뜻은,

의식이 멈추면,

사라진다.

 

뜻은,

의식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의식은,

뜻을 가지고 생각을 만든다.

 

뜻이 없으면,

생각을 만들 수 없다.

 

뜻이 있어야,

생각을 만들 수 있다.

 

생각은,

빈 수레이다.

 

에너지로 만들어진.

빈 수레이다.

 

이 빈수레에,

뜻을 싣으면 생각이 된다.

 

그러므로,

뜻의 종류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

 

생각은,

하루에도 오만가지나 생긴다.

 

생각이,

오만개가 아니라.

오만 종류가 생기는 것이다.

 

일어나는 생각이

다 다르다.

 

비슷한 생각은 있어도,

똑같은 생각은 없다.

 

모두 뜻이 다르기 때문이다.

 

뜻의 종류에 따라

생각의 종류도 다르다.

 

생각의 종류는

뜻이 결정한다.

 

대뇌에 저장되어 있는,

뜻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헤아릴수 없이 많은 것이,

뜻이다.

 

뜻은,

순간적으로 만들어 진다.

 

뜻이 생각의 수레에 실리면,

광속으로 작동이 된다.

 

생각의 빈 수레가

전기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전기 에너지는,

빛의 속도로 작동을 한다.

 

그래서,

생각은 광속으로 작동을 한다.

 

뜻은 모두

대뇌에 저장된 과거의 기억이다.

 

뜻은,

의식이 불러냈을 때만,

현재가 된다.

 

뜻은 전전두엽에서,

생각으로 전환이 된다.

 

뜻이,

생각의 원인이다.

 

뜻이 없으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


뜻이 없는,

생각은 없다.


2023년 7월 28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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