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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은 무엇인가 – 27.
작성자 초의차 (ip:59.5.7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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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3-15 1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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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5.

 

삶은 무엇인가 – 27.

 

삶은몸이 머무는 곳에서 만들어 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이루어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펼쳐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만들어 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이어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계속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살아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진행 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표현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나타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존재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시작 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끝이 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남아 있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보여 진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변화 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성장 한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터전을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가족을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고향을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이웃을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성공을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생로병사를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인생을 만든다.

 

내 몸이 있는 곳에서,

내 삶은 모든 것을 만든다.

 

내 삶은,

내 몸이 머무는 곳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내 몸은

내 삶을 만드는 도구이다.

 

내 몸은,

내 삶을 이루는 본체이다.

 

내 몸은,

나를 대신하는 전신(全身)이다.

 

내 몸은,

나를 표현하는 도구이다.

 

내 몸은,

나를 대표하는 나이다.

 

내 몸은,

눈에 보이는 물질이다.

 

내 몸은,

내 생명과 의식과 생각을 담는 집이다.

 

내 몸은,

내 삶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내 몸은,

내 삶을 인식하는 곳이다.

 

내 몸은,

내 삶을 기억하는 곳이다.

 

내 몸은,

내 삶을 생각하는 곳이다.

 

내 몸이 머무는 곳은,

이 세상이다.

 

이 세상은,

만물이 상존하는 곳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과 내 몸은 함께 공생한다.

 

내 몸은,

이 세상의 만물과 공생하면서,

내 삶을 만들어 간다.

 

내 삶을 만드는데,

내 몸과,

내 의식과,

내 생각과,

이 세상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이 없다면,

내 몸도내 삶도 없다.


2024년 3월 13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4.

 

삶은 무엇인가 – 26.

 

삶은에너지의 작용(作用)이다.

 

삶은,

에너지가 작용을 해야만 삶이 만들어 진다.

 

삶은,

에너지가 있어야 작용을 한다.

 

삶을 만드는 에너지는

우주에 있는 에너지다.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는 불변이다.

 

우주의 에너지는,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우주의 에너지는,

변화만 일으킬 뿐이다.

 

모든 물질의 변화는,

에너지의 작용이다.

 

에너지가 작용을 해서,

물질의 형상이 변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도,

에너지의 작용에 의해서 변화한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에너지는 4가지 힘이다.

중력과 전자기력과,

강한 핵력과 약한 핵력이다.

 

이 힘이,

우주의 에너지이다.

 

이 힘이,

상호 작용하여 물질을 변화시킨다.

 

이 힘이,

작용하여 우리의 삶도 변화시킨다.

 

이 힘이,

아니면 우리의 몸도 움직일 수가 없다.

 

이 힘이,

내 몸의 효소 단백질을 작용시킨다.

 

이 힘이,

내 몸의 효소 단백질을 움직인다.

 

이 힘이,

내 몸의 효소 단백질을 움직이면,

내 몸이 움직인다.

 

내 몸은

효소 단백질이 움직이는 것이다.

 

효소 단백질이 없으면,

내 몸은 움직이지 못한다.

 

내 몸의 모든 움직임은,

효소 단백질에 의해서 움직인다.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은,

효소 단백질이고,

 

내 몸의 효소 단백질을 움직이는 것은,

전자기력이고,

 

전자기력을 움직이는 것은,

우주의 에너지이다.

 

우리는 한 순간도,

우주의 에너지가 없으면,

움직일 수가 없다.

 

우리의 몸이 움직이는 것이,

모두 삶이 된다.

 

우리의 삶은,

몸이 움직여야만 한다.

 

몸이 작용을 하는 것이,

삶이 된다.

 

우리의 삶은,

몸이 작용을 해서 만드는 것이다.

 

몸이 작용을 하면,

현상이 된다.

 

몸의 작용이 현상이 되면,

오관이 이를 감지하여,

뇌에 전달한다.

 

오관이 감지하여,

전달한 것이 삶이다.

 

의식이 인식을 하여,

뇌에 저장을 하면 된다.

 

뇌에 저장된 삶은,

기억으로 되살릴 수 있다.

 

삶이 되는 과정은,

이처럼 여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진다.

 

삶이 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매우 일관성 있게 작용을 한다.

 

삶은,

우주의 에너지로부터 시작해서,

몸이 동작을 하게 되고,

몸이 만들어 낸 삶의 행동이,

뇌에 저장이 되어,

내 삶으로 기억이 되기까지,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일어난다.

 

삶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제대로 알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들은 몰라도,

별 관심도 없다.

 

몰라도,

잘 살수 있기 때문이다.


2024년 3월 11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3.

 

삶은 무엇인가 – 25.

 

삶은한 방향으로만 간다.

 

삶은,

한 방향으로만 살아간다.

 

삶은,

여러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삶이 펼쳐지는 것이,

시간 함께 살아가기 때문이다.

 

삶이 살아지면,

시간이 흘러간다.

 

삶이 살아지는 것이,

시간이 흐르는 것과 동일하다.

 

삶은,

시간과 함께 간다.

 

삶이 간만큼 시간도 간다.

 

삶과 시간은 함께 흐른다.

 

삶과 시간은

따로 떼어 놓을 수가 없다.

 

삶과 시간은 하나이다.

 

삶과 시간은 함께,

한 방향으로만 간다.

 

앞으로만 간다.

뒤로는 돌아가지 못한다.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간다.

삶도 한 방향으로만 간다.

 

삶과 시간은,

뒤로 돌아가지 못한다.

 

항상 앞으로만 간다.

 

삶과 시간은 출발점이 없다.

 

삶과 시간은,

태초부터 함께 했다.

 

내 삶은,

태초의 삶과 시간의 흐름에 합류한 것이다.

 

태초에 시간이 있었고,

태초에 삶이 있었다.

 

생명이 있는 것도,

삶이 있고,

 

생명이 없는 것도,

삶이 있다.

 

모든 것은 다 삶이 있다.

 

태초에 우주가 생겨날 때,

모든 것의 삶과 시간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삶과 시간은 늘 함께 한다.

 

그러므로,

삶과 시간은 늘 한 방향으로만 간다.

 

삶과 시간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삶 속에 시간이 있고,

시간 속에 삶이 있다.

 

삶의 시간이 흐른 만큼,

시간의 삶도 흐른다.

 

동서남북의 방향은,

물질의 방향이다.

 

동서남북은

삶의 방향이 아니다.

 

동서남북은,

시간의 방향이 아니다.

 

동서남북은,

삶 속에는 없다.

 

동서남북은,

시간 속에도 없다.

 

동서남북은,

공간 속에만 있다.

 

삶 속에는,

공간도 없다.

 

물질인

몸에만 공간이 있다.

 

시간 속에는,

공간이 없다.

 

몸에만 공간이 있다.

 

몸은 물질이기 때문이다.

 

삶과 시간은,

물질이 아니다.

 

삶은 공간하고는 함께 하지 않는다.

오직 시간하고만 함께 한다.

 

삶이 몸으로 현상이 되면,

그때서야 공간이 함께 한다.

 

삶과 시간은 하나처럼 작용한다.

 

공간은 현상화 될 때에

필요한 것이다.

 

시간이 현상화 되거나,

삶이 현상화 되면

공간에서 펼쳐진다.

 

시간과 공간은

둘이면서 하나이다.

 

현상화 되지 않으면,

둘이 되고,

 

현상화 되면

하나가 된다.

 

삶과 시간도 마찬가지다.

 

삶이 현상화 되면,

시간과 공간이 하나가 된다.


2024년 3월 9일.


고월 용운합장.




견성(見性) - 마음을 보다 252.

 

삶은 무엇인가 – 24.

 

삶은하루 일과(日課)이다

 

삶은,

하루 종일 하는 일이다.

 

삶은,

매일 매일 반복하는 일이다.

 

삶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이 들 때까지 하는 일이다.

 

삶은,

매일 매일 하는 일이,

거의 정해져 있다.

 

삶은,

중복해서 하는 일이 많다.

 

삶은,

처음하는 일은 별로 없다.

 

반복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두 새로운 일이다.

 

어제 하던 일을 해도,

오늘은 어제 일과 다르다.

 

같은 일을 해도

어제 일은 어제의 일이고,

 

오늘 하는 일은,

오늘의 일이다.

 

일은 같을지 몰라도,

결과는 다르다.

 

반복해서 하는 일이지만,

어제와 오늘은 다르다.

 

어제 삶은 어제의 삶이고,

오늘의 삶은 오늘의 삶이다.

 

어부가,

어제 잡은 물고기와,

오늘 잡은 물고기는 다르다.

 

농부가,

어제 거둔 수확과,

오늘 거둔 수확이 다르다.

 

가수가,

어제 부른 노래와,

오늘 부른 노래가 다르다.

 

선수가,

어제 치른 시합과,

오늘 치른 시합이 다르다.

 

병사가,

어제 싸운 적과,

오늘 싸운 적이 다르다.

 

같은 일을 해도,

어제 한 일과,

오늘 한 일은 다르다.

 

그 결과가 다르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다.

 

시간도 다르고,

장소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삶은

무슨 일을 하든,

현상도 다르고,

나도 다르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아니다.

 

어제의 나는,

어제의 나고,

 

오늘의 나는,

오늘의 나다.

 

사람은 바뀌지 않지만,

상황이 다르고,

현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만 그런 것은 아니다.

 

이 세상도 변하고,

하늘도 변하고,

땅도 변한다.

 

모든 것은 다 변한다.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

 

변하기 때문에 같은 것은 없다.

 

내 삶이,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해도,

같은 것은 없다.

 

내 삶이,

같은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내 의식이,

같은 일은 저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장 되어 기억할 수 있는 것만,

내 삶이 되기 때문이다.

 

같은 일이라고 해도,

이미 저장되어 있는 것은,

저장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매일 반복하는 일은

대부분 저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동안 해온 일도,

일부만 기억을 하게 된다.

 

매일 매일 반복하는 일은,

뇌에 저장할 필요가 없다.

 

똑같은 일은,

뇌에 저장을 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뇌에 저장을 한다.

 

그러므로,

매일 잠을 자는 일을,

뇌에 저장하지 않는다.

 

매일 식사를 하는 일을,

뇌에 저장을 하지 않는다.

 

다른 음식을 먹었다면,

이는 다르기 때문에,

뇌에 저장을 한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다른 부분만 저장을 한다.

 

매일 다른 일을 한다면,

이것은 뇌에 저장을 한다.

 

그래서,

하루종일 한 일 가운데,

일부 다른 부분만 저장이 된다.

 

이것이 뇌가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활동하는 이유이다.


2024년 3월 7일.


고월 용운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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